고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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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숙향전이 고담이라
(2) 시어미 범 안 잡은 사람이 없다
(3) 손톱 밑의 가시가 생손으로 곪는다
(4) 여북하여 눈이 머나
(5) 먹다 죽은 대장부나 밭갈이하다 죽은 소나
고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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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제 보금자리 사랑할 줄 모르는 새 없다
(2) 타관에 섰어도 고향 나무
(3) 비단옷 입고 고향 간다
(4) 물고기도 제 놀던 물이 좋다 한다
(5) 물을 떠난 고기가 물을 그리워한다
고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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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이 골 원을 하다가 저 골에 좌수 노릇도 한다
(2) 비둘기는 하늘을 날아도 콩밭을 못 잊는다
(3) 말은 나면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나면 서울로 보내라
(4) 산 밑 집에 방앗공이 논다
(5) 바다가에서는 바다를 뜯어먹고 산에서는 산을 뜯어먹으라
천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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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숯쟁이도 제집에 들면 주인이다
(2) 내가 중이 되니 고기가 천하다
(3) 똥 찌른 막대 꼬챙이
(4) 의가 좋으면 천하도 반분한다
(5) 인물 좋으면 천하일색 양 귀비
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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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낟알 천대를 하면 볼기를 맞는다
(2) 귀둥이가 천둥이 된다
(3) 고향을 떠나면 천하다
(4) 가난이 소 아들만도 못하다
(5) 상갓집 개만도 못하다
자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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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좁은 데 장모 낀다
(2) 큰 산이 평지 된다
(3) 산 좋고 물 좋고 정자 좋은 데 없다
(4) 산천 도망은 해도 팔자 도망은 못한다
(5) 고향을 떠나면 천하다